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자 시리즈 (문단 편집) === 닌자 마스터즈 : 패왕인법첩 === [[파일:ninja masters adk ps2.png]] [[파일:external/www.neogeoforlife.com/ninjamasselect.png|width=350]] [[파일:external/cdn02.nintendo-europe.com/WiiVC_NinjaMastersHaohNinpoCho_06_mediaplayer_large.png|width=350]] [youtube(4auIUYQD5_E)] [[http://cafe.daum.net/KOFLOVE/2xw/6999?q=%EB%8B%8C%EC%9E%90%20%EB%A7%88%EC%8A%A4%ED%84%B0%EC%A6%88%20%3A%20%ED%8C%A8%EC%99%95%EC%9D%B8%EB%B2%95%EC%B2%A9|공략보기]] 닌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앞의 두 작품이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액션 슈팅이었던데 비해 이쪽은 특이하게도 [[대전 격투 게임]]으로 나왔다. ADK가 제작한 두번째 격투 게임 IP이기도 하며 대중들에게 있어서는 닌자 시리즈중에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다. 오프닝과 [[CPS2]] 기판의 [[대전 격투 게임]]들을 연상케 할 정도의 부드러운 캐릭터 애니메이션 움직임[* 나츠메를 예를 들면 뉴트럴 포즈에 [[바스트 모핑]]이 있고 수직 점프나 후방 점프를 하면 머리와 치마가 펄럭인다. [[CPS2]] 기판의 대전 격투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움직임 스타일이 바로 이 것.], 그리고 멋진 일러스트가 이 작품의 강점. 다만 시스템이 좀 복잡한 부분이 있어서 파면 팔수록 재밌지만 초반에 쉽게 익숙해지긴 힘들다. 그리고 SNK의 격투게임에 비해 캐릭터 크기가 작은 편이라 박력이 없어보이는 것도 단점이다.[* 사실 이건 ADK에서 만든 모든 격투게임의 단점이긴 하지만.]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처럼 모든 캐릭터들이 무기를 들고 있으며 무기를 휘둘러 싸우지만 한방을 중시하는 사무라이 시리즈와는 달리 이쪽은 콤보에 특화되어 있다는게 특징. 사무라이 스피리츠와는 달리 매우 스피디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날붙이 무기로 싸우는 다른 대전격투 게임들이 대체로 과격하고 잔인한 연출들이 많은데 이 게임은 꽤 순화된 연출로 타격시 유혈 표시도 별로 없으며 피니시 연출 같은 것도 없다. [youtube(Dpg1qXHjZ-U)] 사무라이 스피리츠처럼 무기를 떨어뜨리기도 하며, 사무라이 스피리츠와는 달리 자신이 직접 무기를 꺼내거나 넣거나 하는 식으로 맨손과 무기를 든 상태를 병행하면서 싸울 수 있다. 대부분은 맨손으로 시작하지만 카무이, 카라스, 호오는 무기를 꺼내고 시작한다.[* 위의 유튜브 영상의 경우, 플레이어가 알고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모르는 것인지, 무기를 꺼낼 수 있는데도 도통 무기를 꺼내서 싸울 생각을 않는다(...).] 맨손일 때와 무기를 꺼낼 때의 특성이 상당히 많이 다른데, 여기에 무기 꺼낼 때와 집어넣을 때에 공격판정이 존재하며, 이 특성을 활용해 콤보를 우겨넣기가 가능하기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일부 캐릭터는 이 기능을 사용해서 무한 콤보도 가능했다. 가장 대표적인 캐릭터가 주인공인 [[사스케]].] 중간보스는 [[모리 란마루]], 최종보스는 [[오다 노부나가]]인데 둘 다 커맨드로 선택이 가능하며 전용 엔딩도 있다.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게 잘 만들었지만, 같은 시기에 나온 경쟁사들의 게임들[* 이 때만 해도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에, [[남코]]의 [[철권 2]], [[세가]]의 [[파이팅 바이퍼즈]]와 같은 대작들 뿐이었다. 심지어 같은 [[네오지오]] 계열인 [[SNK]]조차 [[용호의 권 외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KOF 96]],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등을 연달아 내놓은 시기라 더더욱 묻혔다.]이 하나같이 넘사벽급 인지도를 자랑한데다 숨은 게임성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일본 게임잡지 네오지오 프리크에서는 흥미로운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나 캐릭터 디자인이 옛날 게임 같이 평범하고 대전에서 이지선다가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13/20점을 주었다.] 낮은 점수를 받은 채 그다지 큰 인기를 끌지 못해 묻혀버리고 만 비운의 작품. 그다지 큰 인기를 끌지 못한 덕에 이 작품의 [[네오지오]] 기판과 [[네오지오 CD]]의 가격은 그야말로 100만원이 넘는 초고가로 거래되고 있고 물량도 거의 없어서 그야말로 [[레어]]. 시간이 흘러 판권을 양도받은 [[플레이모어]]가 PS2로도 이식하였다.(ADK 작품 합본) 이식판들의 공통점은 연습 모드(프랙티스 모드)가 존재한다는 점. 단 네오지오 CD의 경우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 수가 너무 많아서 램이 감당을 못했는지 나츠메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들의 배경 오브젝트가 정지된 상태로 다운 이식 되었다는 아쉬운 요소가 있지만 대신 모든 캐릭터들의 새로운 컬러(아무 캐릭터에 커서 C or D 버튼으로 선택)와 연습 모드가 추가되었고 부드러운 캐릭터 애니메이션 움직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추후 [[카드 파이터즈]] DS에서 주역인 사스케가 녹색 속성의 카드로 등장하여 존재감을 어필하였다. 밸런스를 이야기하자면 사스케, 나츠메, 카스미, 고에몽이 4대 강캐로 자리잡고 있고 카라스도 4대 강캐들과 견줄 고성능의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고 중간보스인 란마루도 언급한 강캐 라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는 강캐로 쳐주는 편이다. 노부나가는 최종보스이면서도 플레이어가 다루는 성능은 그저 그런 편이라 중캐에 머물며 호오, 운젠, 라이가는 사이좋게 최약캐에 자리매김 중.[* 이 게임이 콤보를 중요시해서, 파워형 한방캐들은 상대적으로 성능이 약한 편이다. 월화의 검사 같은 경우 캐릭터를 파워형(힘 타입 검질)으로 골랐을 경우에만 진 초필살기를 쓸 수 있게 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췄지만, 이 게임은 콤보형이라고 초필살기 못쓰고 그런거 없기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특히 콤보가 무궁무진하고 다채로운 나츠메가 시스템 수혜를 많이 보았다.] 또한 네오지오 콘솔판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레벨 표기가 필수로 나온 게임이다. 나머지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